사진이벤트
살고픈 여수
- 작성일
- 2021.05.24 16:09
- 등록자
- 윤금주
- 조회수
- 101
나이가 들면서 제2의 고향으로 터를 잡고 싶은 마음으로 여행을 다니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바다하면 동해바다를 일순으로 만 생각했었는데 남해바다의 매력을 미처 몰랐더라구요...ㅋ
2박3일의 여수여행은 저의 감성을 다시 깨우는 계기가 된 듯싶어 여행 내내 행복했답니다.
여유롭게 다시 일정을 정해 재 방문 여행을 계획하고있답니다.
요즘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고싶네요...
섬이 주는 행복을 다시 한번 만끽할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