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코스
무성한 나무숲길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봉화산
주위의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고 상록활엽수림인 동백나무·소사나무 등이 무성하여 남국적인 풍경을 이루고 있다.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등성을 따라 산행하는 동안 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봉화산의 정상에 오르면 만성리검은모래해변과 봉화산 줄기에 있는 천성산과 마래산이 보이고 여수 시내가 한눈에 보여 높은 산 못지않은 놀라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미평동, 산림욕장, 기도원, 신덕제에서 봉화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푯말 및 안내도도 잘 되어있다.
여수 봉화산은 미평동과 만덕동에 중간에 위치하여 도심과 가까우며 높이 422m의 산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산이다. 왜적의 침입을 알리던 봉수대가 있어 봉화산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인근의 부암산(368m)과 천성산(422m)등을 을 연계해 등산할 수 있다. 주위의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고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등성을 따라 산행하는 동안 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봉화산의 정상에 오르면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과 봉화산 줄기에 있는 천성산과 마래산이 보이고 여수 시내가 한 눈에 보여 높은 산에 올라간 듯 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2005년 조성된 봉화산 산림욕장은 여수 최초의 산림욕장으로 해를 거듭하며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만하다. 미평 유원지쪽 첫 번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봉화산으로 오르는 주능선 길이다. 우측으로 가면 봉화산 산림욕장으로 하산하여 산림욕을 하고 다시 봉화산 정상으로 오르면 된다. 봉화대 정상에서 오천 수원지 방향으로 주능선길을 40여분 산행하면 오천 수원지 삼거리 부암산 입구이다. 바로 보이는 부암산 능선으로 산행한 후 신덕제, 신덕마을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하산한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체험장에서 출발하여 → 산림공원 → 봉화산 → 부암산 → 신덕제 로 나오는 소요시간 3~4시간의 8.9km 구간이다.
출발위치
시내버스 안내
인기코스 -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체험장을 가기위해 사회복지관 앞 하차
시내버스 | 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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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 - 둔덕삼거리를 가기위해 둔덕삼거리 하차
시내버스 | 5,18,91,93,66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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