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승지
상세설명
어촌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뱃일의 고단함을 달래고자 400여 년 전부터 불러 오던 거문도의 노동요인 뱃노래를 후대에 전수하기 위해 지어진 거문도 서도에 지어진 건물이다.
거문도 뱃노래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 때 부르던 노래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특히 거문도 사투리가 그대로 가락에 녹아 있어 거문도만의 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거문도 뱃노래는 배에서 밧줄을 드릴 때 부르는 술비소리, 고기 잡으러 떠날 때 지내는 고사소리, 노를 저으며 부르는 놋소리, 그물질을 하며 부르는 월레소리, 고기를 실으면서 부르는 가래소리, 만선으로 돌아오며 부르는 썰소리 등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문도 뱃노래 전수관에서는 이와 같은 뱃노래들의 종류와 기원을 설명하고 노랫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도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다.
이용안내
| 개방시기/휴무일 | 연중개방 / , 연중무휴 |
|---|---|
| 이용요금 | 무료 |
| 주차시설 | 주차요금 : 무료. / |
| 유모차대여 | 없음 |
| 장애인시설 | 없음 |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 반려동물 입장 | 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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