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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돌산읍 평사리 굴전 마을 바닷가 960,338㎡ 공유 수면에는 해마다 겨울이면 시베리아, 북부 유럽에서 서식하던 고니 150∼200마리 정도가 입동과 함께 찾아와 이곳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2월말에서 3월 초순경에 북쪽으로 떠나는 곳이다.
천연 기념물 제201-1호의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철새로서 온몸 흰색이어서 아름답고 몸이 120∼150㎝정도로 큰 편이다. 부리 끝 부분은 검은색, 안쪽은 노란색이며 헤엄을 치는 것이 특징인데, 떼를 지어 날아 오르거나 자맥질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자연 생태를 이용한 관광지의 또 다른 멋과 묘미를 더해준다.
옛 사람들은 고니가 정월 보름이 지나도 떠나지 않으면 늦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여 옛 사람들의 자연 현상을 이용한 슬기로운 지혜를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지정 당시에 비해 많은 수의 고니가 찾아오지는 않고 있다.
이용안내
| 개방시기/휴무일 | 개방시간 : 00시~00시 / |
|---|---|
| 이용요금 | 무료 |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 유모차대여 | 없음 |
| 장애인시설 | 없음 |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 반려동물 입장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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