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찰
상세설명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위급하자 여수(웅천) 출신으로 이순신 장군을 도와 큰 공을 세운 4충신은 정철(丁哲)과 그의 아우 인(麟), 종제(從弟) 춘(春), 종질(從姪) 대수(大水)이다.
정철은 당항포 해전에서 공을 세우고, 선조 28년(1595) 부산 싸움에서 선후장(船後將)으로 활약하던 중 적탄에 맞아 순절하였고, 정린(丁麟)은 종형제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당항포와 진주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웠다.
정춘(丁春)은 선조 21년(1588) 무과에 급제, 임진왜란 때 당항포와 한산도 해전에서 싸웠으며, 옥포 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순절하였고, 정대수는 선조 21년(1588)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충무공의 조방장이 되어 뛰어난 전술을 수립함으로써 당항포 해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명량 해전에서 공을 세우고 선조 31년(1598) 노량 해전에서 순절하였다.
이들을 모시던 사당(현 선원동 금호아파트 철길 윗쪽)이 가곡재에 있었으나 웅천으로 옮기기 위해 사충사 터를 허문 뒤 위패를 대인산에 묻고 1929년 사충사 유허비를 세웠다.
현재 유허비는 2008년 새로 만들어 세웠으며, 위치도 하마비 터라고 한다.
이용안내
개방시기/휴무일 | 개방시간 : 00시~00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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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주차요금 : 무료. / |
유모차대여 | 없음 |
장애인시설 | 없음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반려동물 입장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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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정보 (주변2km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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