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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첫 번째 여수 여행
- 작성일
- 2020.07.26 01:39
- 등록자
- 박윤희
- 조회수
- 195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노래로만 들었던 여수를 결혼 1주년이 되어 남편과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2박 3일동안 본 여수는 정말 듣던대로 밤바다는 아름다웠고, 낮의 거리는 감성적이었습니다.
남편과 여수에서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기고,
아름다운 밤바다를 보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웅장한 분수쇼였던 빅오쇼!! 보면서 시원하고 멋져서 넘 좋았어요.
먹거리로는 맛있는 갓김치가 항상 기본으로 나오고,
게장과 물회는 정말 인생 먹거리였습니다ㅎㅎ
볼거리/먹거리가 가득했던 여수,
남편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여수.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