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안내
상세설명
개도 지역 중간에는 해발335m의 봉화산과 천제봉이 솟아 있고, 주위의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며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산행하는 동안 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40여분 오르면 조선시대 전란에 사용할 말을 키웠다는 목장지가 있고, 정상에서는 매년 음력 삼월 삼짇날 전야에 천제신에게 제를 올리던 제단과 음식을 만들던 아궁이를 볼 수 있다. 개도에서 잡히는 주요 어종은 숭어, 볼락, 우럭, 농어, 돔, 갈치, 멸치, 참전복 등이 있으며 가파른 경사와 기암절벽의 경관 등 갯바위 낚시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연중 5,000여명의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어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청석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만큼 넓은 바위가 있다. 그 바위에 앉아 개도막걸리를 들이키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안주 삼아 인생을 되짚어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 모전 몽돌밭
개도의 모전마을은, 예전에 마을 전체에 잔디가 깔려 있어 띠 모, 밭 전 자를 써 모전이라 칭했다. 모전마을 앞에는 작은 몽돌 밭이 있다. 600m 가량의 길이로, 자갈이 뒤덮여 있어 일명 자갈밭이라고도 한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도 좋다. 몽돌밭의 일출은, 자갈들이 햇볕에 빛나며 장관을 이룬다.
■ 청석포
청석포는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는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만큼 넓다. 예전에는 개도 사람 전체가 모여 화전놀이를 했다고도 한다.
■ 천제봉 정상
개도의 중간에 솟아 있다. 그 주위에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며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다. 천제봉에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개도의 화산마을에는 지금까지 천제가 내려오는데, 천제를 지내 천제봉이라고도 부른다. 천제봉에 정상에 올라 바다 너머로 점점이 이어지는 섬들을 보는 것도 좋은 구경이다.
■ 화산 마을 당제
개도 화산마을에는 당산제가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다. 당산제는 매년 3월 2일 오후 5시 쯤 지낸다. 당산제는 마을 바로 옆의 ‘천제당’이라는 당집에서 행해지며, 이곳을 하당이라고 부른다. 천제당 안에는 제기가 보관되며, 지난 해 제물로 쓴 명태 한 마리가 매달려 있다고 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것이 목적이다.
■ 참전복
개도의 유명한 특산품이다. 개도마을의 주 양식 참전복은 수온이 12 ℃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제주도 연안을 제외한 여러 해역에서 서식하며, 일반 전복보다 생존력이 강하다. 또한 파도의 영향이 많이 미치는 암초지대에 서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개도의 독특한 지형과, 갯벌로 된 바다 바닥은 개도의 참 전복의 맛을 더욱 좋게 키운다.
■ 해조류
개도는 해안선이 크게 돌출되어 수심이 낮고, 해안 지역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조류가 풍부하다. 또한 바다의 바닥이 갯벌로 되어 있어 다양한 미생물 들이 살고 있다.
■ 막걸리
개도 막걸리는 조선시대부터 만들어져 수백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개도 막걸리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제조하며, 개도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개도막걸리는 청정해역인 여수 앞바다에서 만들어지는 친환경 탁주이며, 방부제가 없고 효모균이 살아 있는 건강한 탁주로 알려져 있다.
■ 감성돔 잡이 체험행사
개도는 보통 봄부터 초겨울 까지 감성돔을 잡을 수 있다. 봄에는 다양한 크기의 감성돔을 잡을 수 있으며, 초여름부터는 마릿수 위주로 낚시가 이뤄진다. 주로 조류의 소통이 원활한 곳으로 가면 커다란 감성돔을 낚을 수가 있다.
■ 모전 몽돌밭
개도의 모전마을은, 예전에 마을 전체에 잔디가 깔려 있어 띠 모, 밭 전 자를 써 모전이라 칭했다. 모전마을 앞에는 작은 몽돌 밭이 있다. 600m 가량의 길이로, 자갈이 뒤덮여 있어 일명 자갈밭이라고도 한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도 좋다. 몽돌밭의 일출은, 자갈들이 햇볕에 빛나며 장관을 이룬다.
■ 청석포
청석포는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는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만큼 넓다. 예전에는 개도 사람 전체가 모여 화전놀이를 했다고도 한다.
■ 천제봉 정상
개도의 중간에 솟아 있다. 그 주위에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며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다. 천제봉에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개도의 화산마을에는 지금까지 천제가 내려오는데, 천제를 지내 천제봉이라고도 부른다. 천제봉에 정상에 올라 바다 너머로 점점이 이어지는 섬들을 보는 것도 좋은 구경이다.
■ 화산 마을 당제
개도 화산마을에는 당산제가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다. 당산제는 매년 3월 2일 오후 5시 쯤 지낸다. 당산제는 마을 바로 옆의 ‘천제당’이라는 당집에서 행해지며, 이곳을 하당이라고 부른다. 천제당 안에는 제기가 보관되며, 지난 해 제물로 쓴 명태 한 마리가 매달려 있다고 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것이 목적이다.
■ 참전복
개도의 유명한 특산품이다. 개도마을의 주 양식 참전복은 수온이 12 ℃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제주도 연안을 제외한 여러 해역에서 서식하며, 일반 전복보다 생존력이 강하다. 또한 파도의 영향이 많이 미치는 암초지대에 서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개도의 독특한 지형과, 갯벌로 된 바다 바닥은 개도의 참 전복의 맛을 더욱 좋게 키운다.
■ 해조류
개도는 해안선이 크게 돌출되어 수심이 낮고, 해안 지역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조류가 풍부하다. 또한 바다의 바닥이 갯벌로 되어 있어 다양한 미생물 들이 살고 있다.
■ 막걸리
개도 막걸리는 조선시대부터 만들어져 수백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개도 막걸리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제조하며, 개도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개도막걸리는 청정해역인 여수 앞바다에서 만들어지는 친환경 탁주이며, 방부제가 없고 효모균이 살아 있는 건강한 탁주로 알려져 있다.
■ 감성돔 잡이 체험행사
개도는 보통 봄부터 초겨울 까지 감성돔을 잡을 수 있다. 봄에는 다양한 크기의 감성돔을 잡을 수 있으며, 초여름부터는 마릿수 위주로 낚시가 이뤄진다. 주로 조류의 소통이 원활한 곳으로 가면 커다란 감성돔을 낚을 수가 있다.
이용안내
개방시기/휴무일 | 연중개방 / , 연중무휴 |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장애인시설 | 없음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반려동물 입장 | 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 등산로
- 봉화산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등산로의 이름은 없으나 푯말이 잘 표시 되어있다. 천제봉, 봉화산, 한려선착장, 호령마을, 화산, 등산로가 잘 표기 되어있다. 돌을 깔아놓은 등산로가 깔끔하다.
- 요금:
주변정보 (주변2km이내)
관련 여행코스
- 걷기여행 - 섬으로 떠나는 힐링코스 (개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 백야도 > 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