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저는 홈페이지 이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 전체를 사이트 방문자가 되어 쫙~~~~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쓰신 것들이 느껴졌고 아주 작고 세심한 것까지 알뜰하게 챙기신 듯한 모습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용하면서 불편하였던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캡처2 관련>

관광명소, 문화축제, 숙박음식쇼핑, 여행체험, 관광안내 대메뉴 이용시 불편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관광명소에서 문화축제로 마우스 커서가 옮겨지기도 전에(정확히 대메뉴 중간쯤 되면)

다음 메뉴로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관광명소 메뉴를 보려고 하였는데 커서가 중간만 가도 다음 메뉴인 문화축제 메뉴가 열리니

조금 정신이 없기도 하고 번거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간 인식하는 공간에 차이를 두어 커서가 완전히 그 메뉴로 옮겨지면 화면이 뜰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캡처3 관련>

관광명소 대메뉴 - 하위메뉴를 보면 각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도가 나오는데

대부분 방문자들은 내용을 보면서 휠을 이용해서 아래로 내려가며 내용을 보잖아요. 근데 휠을 내리다보니

지도가 있는 줄 모르고 확 내리다가 지도가 막 확대-축소 반복되게 되더라구요.

제가 의도치않게 지도가 확 축소되거나 확 확대되어서 조금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어 휠을 내려서 보다가

지도가 확대되거나 축소되지 않게 시정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캡처1 관련>

이건 홈페이지 디자인과 관련된 것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긴 한데 의견을 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명소 메뉴에 관광지 설명을 들어가면 가장 상단에 화면이 조금 움직이잖아요.

저는 방문자 입장에서 오 뭐가 나오나보다 하고 봤는데, 이게 오래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짧은 시간 살짝만 움직이니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움직일바에는 차라리 그냥 움직이지 않는 이미지인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사이트 메인 화면이 이미 역동적이고 화려하기 때문에 메뉴안 설명에서는 그냥 차분한 이미지가 나을거 같단 생각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둘러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정말 신경 많이 써서 만드신 느낌이 든다는 것과

여수 사랑이 물씬 풍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였습니다.

차후 여수 여행시에 꼭 여수관광문화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할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