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벤트
여수를 부모님과 함께 가다.2
- 작성일
- 2021.05.18 17:56
- 등록자
- 임희정
- 조회수
- 91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여수 바다예요.
암으로 마음이 불안하신 엄마가 가고 싶어하는 향일암 과 여수에 초등학교를 다니신 아빠를 위해 가족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 아빠의 추억의 서교 시장과 초등학교도 보고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주는 항일암에 가서 기도도 하고 너무 추억를 부모님과 만들고 왔어요 .노래에 나오는 여수 밤바다를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부모님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몸이 좋아지시면 한번 더 모시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