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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에 있는 상설시장. 1949년 2월 여순사건이 수습된 후, 이승만 정부는 여수 지역에 1억 8,500만 원의 이재민 구호 자금을 지원하였다. 동년 3월 당시 읍장이었던 김정식은 이재민들에게 영구적인 생활 수단을 마련해 주고자 구호 자금 중 4,0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장을 건립하기 시작하였다. 동년 10월 10일 여수시 교동 400번지에 시장이 준공되었다. 규모는 약 2,400㎡이며 목조 단층 건물로 이루어졌다.
1964년 낡은 목조 건물을 헐어내고 철근 콘크리트 단층 건물로 개축하였다. 1970년 1월 7일 재정상의 문제로 50여 명의 상인들에게 8,000만 원에 4년 연부로 불하하였다. 시장을 인수한 상인조합은 ‘주식회사 중앙시장’이라는 법인체를 조직하였다. 중앙시장은 1975년 11월 18일 상설시장으로 등록하였다.
1964년 낡은 목조 건물을 헐어내고 철근 콘크리트 단층 건물로 개축하였다. 1970년 1월 7일 재정상의 문제로 50여 명의 상인들에게 8,000만 원에 4년 연부로 불하하였다. 시장을 인수한 상인조합은 ‘주식회사 중앙시장’이라는 법인체를 조직하였다. 중앙시장은 1975년 11월 18일 상설시장으로 등록하였다.
이용안내
| 개방시기/휴무일 | 개방시간 : 9시~21시 / 매월 첫째주, 셋째주 |
|---|---|
| 이용요금 | 무료 |
| 주차시설 | |
| 유모차대여 | 없음 |
| 장애인시설 | 없음 |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 반려동물 입장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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