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사도문화체험
- 날짜
-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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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화정면(면장 신지영)에서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족을 초청, 사도 공룡유적지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에서 이주해온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5가족 20여명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 이주해 온 마이나(29세, 여)씨는 “화정면에 살면서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날씨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화정면은 이날 참여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아이들에게는 크레파스를 선물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지영 화정면장은 “화정면 다문화가족은 모두 9세대로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탐방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에서 이주해온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5가족 20여명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 이주해 온 마이나(29세, 여)씨는 “화정면에 살면서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날씨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화정면은 이날 참여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아이들에게는 크레파스를 선물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지영 화정면장은 “화정면 다문화가족은 모두 9세대로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