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안내
- 날짜
- 2017.08.30
- 조회수
- 312
- 등록자
- 김유민
여름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행락객들의 증가와 함께 어패류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의 발생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2명(간 질환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므로 반드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1. 일상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2.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데기가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조리해야 함
○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는다.
○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올해 국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2명(간 질환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므로 반드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1. 일상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2.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데기가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조리해야 함
○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는다.
○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