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유래(由來)
미국 선교자 오기연(d.r. owen) 목사가 전도사업 중 구걸하고 있던 나환자를 발견 치료하여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그 후 1909년 d.r.m wilson 박사와 협력 최홍종 목사가 기증한 부지(광주부 효천면 봉선리)에 나환자 치료소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1925년경 환자 수용수가 600여명에 이르자 불가피 하게 터를 이전 현재 율촌면 신풍리 1번지로 1차 이전하고 1928년에 모든 시설을 신축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명유래(地名由來)
미국 피득목사가 원조하여 마을 주민들의 안식처로 지어준 단지다.
피득촌(2피, 3피)
애양원을 찾는 기독교인들의 경건 및 봉사훈련을 목적으로 토풀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