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신정: 율촌 제1산업단지 조성부지로 편입되어 1997년 월산 2구 신촌마을 옆으로 이주를 시작하여, 2000년말로 65호 구. 장도 전 주민이 이주 완료하여월산 신정마을로 새 터전을 잡아 거주하고 있다. 구. 장도마을: 서기1500년 경 밀양 박씨 박광식(朴光植)이 전남 광양에서 살다가 광양 향교에서 양을 키우기 위해 입향한 것이 시초로 마을이 형성되어 현재 밀양 박씨 집촌을 이루고 있으며 본래 광양군 골약면에 속해 있다가 1973년도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율촌면으로 편입되어 이르고 있다가 전라남도의 율촌 제1산단 개발로 인하여 월산 신정마을로 주민들을 이주시켜서 지금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있다.

구. 장도마을 : 광양만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생김새가 마치 노루가 살아서 있는 것 같다 하여 노루섬이라고 부르다가 그 후 한자로 노루 장(獐)자를 써서 장도(獐島)라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