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년경 이조 단종 때 진사벼슬을 지낸 장흥 위씨 위용이 장흥에서 여수로 가다가 본 마을에 입향 정착하였으며, 그 후손들이 분산 인근 평여, 수전, 후천, 금산 마을을 이루었다 한다.

1480년경 이조 단종 때 진사벼슬을 지낸 장흥 위씨 위용이 장흥에서 여수로 가다가 본 마을에 입향 정착하였으며, 그 후손들이 분산 인근 평여, 수전, 후천, 금산 마을을 이루었다 한다.

금산(錦山)

당초에는 험산이라부르다가 해방후 금산이라 개명하였다.

해창재

평여마을에서 해룡 용전과 해창사이의 산등성이로 넘어가는 재로 옛날에는 순천장을 다니길로서 산수,봉두,가장,상봉사람들이 많이 다녔다고 한다.

제당재(계당재)

평여마을에서 앵무산을 넘어 해룡 계당마을로 넘어 가는 고개

세몰재

수전마을에서 봉두로 넘어가는 재로 예전에는 모가 난 돌(하얀 산돌)들이 있었다 한다.

죽림

앵무산 아래 저수지위로 예전에는 10여호가 살았으며 장군총이 있다.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집터 흔적도 있으며 밭으로 경작하기도 하고 현재는 묘지로 변했다.

앵무산의 골짜기등

평여마을에서 저수지 안쪽의 골짜기로 작은재골, 각골, 대박골, 큰골, 탁골, 서당골, 농박골(농과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등이 있다.

작은재골

저수지위 좌측에 있는 여러개의 골짜기중 작은 골짜기라 하여 작은재 골이라 부른다.

수골

수전마을 뒤에 봉두로 넘어가는 골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