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주요내용
○ 2019. 11. 26.자 동부매일 (“여수학숙 식단…한 참 먹을 나이에 엄마로서 가슴이 아프다”)

❍ 여수학숙 공용식당 식단 부실. 식대를 올려서라도 제대로 된 식단 요구.
❍ 기숙사 내 전자레인지 등 취사도구 모두 철수하여 학생 불편.
❍ 여수학숙 공용식당 이용시간 연장 요구.


□ 여수시 입장
❍ 여수학숙 공용식당 식단 부실. 식대를 올려서라도 제대로 된 식단 요구.

⇒ 당초 공용식당은 주식(밥, 국)만 제공하는 공동취사장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는 2~3찬, 고기류는 1주일에 1회 이상 제공하고 있음.
점심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먹는 관계로 저녁 위주로 반찬류와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뉴와 반찬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0월말부터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개선하였으며, 추가 소요예산도 이번 추경과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등 개선해 나가고 있음.
반찬은 공용식당 내 조리기구와 각종양념을 모두 구비하여 개별조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음.

⇒ 현재 여수학숙 공용식당 식대는 따로 없으며, 월 사용료는 타 학숙의 절반수준인 7만원으로 공용식당 운영비는 모두 시가 부담하고 있음.

❍ 기숙사 내 전자레인지 등 취사도구 모두 철수하여 학생 불편.

⇒ 각 호실에서 취사를 할 경우, 화재 위험이 있어 공용식당 내에서만 취사가 가능하도록 공동취사장 마련, 단 각 호실에는 전자레인지를 비치하여 간단한 조리는 가능하도록 하였음.
호실에서 취사할 경우 음식물쓰레기, 설거지를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에서 하는 경우가 있어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 여수학숙 공용식당 이용시간 연장 요구.

⇒ 다수 학생들의 이용 시간을 반영하여 10월 14일부터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로 이용 시간을 변경하였으며, 추후 이용시간 연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임.

⇒ 9월부터 식당을 운영한 관계로 다소 부족한 부분은 현재 개선중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식당 이용 만족도는 예상보다 높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