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절 : 오동도 밝은 햇살 동백꽃에 바람일고 한려수도 뱃길따라 아름다운 산과들 진남관 호국문화 우리얼 높인 터전으로 희망찬 아침이다 우리모두 함께가자 푸르른 바다 저 바다는 오대양 육대주 관문이다 미래로 뻗어가는 세계속의 우리 여수
- 2절 : 향일암 넘나드는 저녁 노을 갈매기떼 달빛푸른 종고산에 꿈이 부푼 이 항구 다도해 사랑띄워 별이 머문 낙원으로 새벽을 실어오는 즐거움이 물결친다 푸르른 바다 저 바다는 오대양 육대주 관문이다 미래로 뻗어가는 세계속의 우리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