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주요내용

제목 : 여수시 낭만포차 이전...시민 77% 만족
○ 2020. 2. 3.자 남도일보(동부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 설문조사 결과 77% 긍정 평가/ 음식값 너무 비싸 부정적 평가도
▸ 일각에서는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가 동원 가능성이 있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 여수시 입장(“온라인 설문조사 패널 동원 불가능합니다”)

○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7년 8월 스마트폰 앱(App)으로 출시된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0년 2월 현재 패널 10,814명이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고루 등록돼 있음

○ 설문조사와 패널 관리는 시스템 유지관리 위탁 업체인 ㈜아이디가 개인정보 수집·처리에 관한 위탁 협정서에 따라 기밀과 보안을 엄격히 유지한 채로 진행하고 있어 패널 동원은 불가능함

○ 또, 설문조사는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돼 있으며 강요할 수도 없어 패널들이 선호에 따라 설문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음(동원 가능성 제기는 패널에 대한 모독)

○ 여수시는 설문조사의 객관성과 대표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설문 참여자를 모니터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