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주요내용
○ 여수신문 2016. 9. 6.자(보도일시 15시 33분)
- 제 명 : ‘툭’ 하면 갑상선암 여수시 ‘팔짱’
· 여수시가 인근시(순천,광양)보다 갑상샘암 발병율이 높을뿐 아니라
· 갑상샘암 발병율을 높인 병원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 여수시 입장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연도별 암 발생률 통계 환자 수는 주민등록지별 인원수가 아닌 의료기관의 소재지별 환자수임. 즉 타 지역 거주자가 여수소재 병원에서 수술한 경우 여수지역 환자수로 포함된 통계임. 또한 2012년 암 발생률 통계를 보면 여수시의 인구 10만명당 발생인원은 광주․전남 및 전국평균 또는 목포시와 비슷한 수준임.

* 인구10만명당 연령표준화 발생률
여수 남자 27.6명 여자 104.9명
목포 남자 21.9명 여자 99.7명
광주.전남 남자 23.7명 여자 104.1명
전국 남자 23.0명 여자 102.4명

○ 발생률을 높인 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는 2014년 화순 전남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조기진단 효과 및 의료인과 환자의 판단과 선택에 의해 행해진 진료행태인 것으로 이미 파악되었음.

○ 여수시는 지역주민 암 예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