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 관련 갑질논란'에 대해 해명합니다.
- 날짜
- 2020.03.10
- 조회수
- 2,561
- 담당부서
- 감사담당관
- 연락처
- 061-659-3067
□ 언론보도 주요내용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 2020. 3. 9)
❍ "평생 공직 꿈이 직장상사 갑질에 '와르르'···'눈가리고 아웅'한 여수시
❍ "갑질 의혹 축소·은폐하다 화만 키운 여수시"···'감사원·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 접수
- 여수시청의 한 여성 공무원이 직장 상사에게 괴롭힘에 시달리다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
- 이 여성공무원 이외에도 입사동기 4명에게까지 갑질이 지속된 것으로 확인돼 지위를 이용, 위력에 의한 갑질 논란 증폭
- 애초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 그에 맞는 처벌을 했더라면 고충민원까지 접수되지는 않았을 것을 오히려 갑질 논란을 축소․은폐하려다 화만 더욱 키웠다
□ 여수시 입장
❍ 신규직원 사직서 제출에 대하여
- 신규직원이 의원면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B팀장과의 업무처리과정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만, 공무원이 본인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하였고
- 사표제출 시기에 본인 출신대학인 ○○대학교 도서관 일반계약직으로 최종합격된 것으로 보아 연고지에서 근무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갑질 논란 증폭에 대해서는
- 2019. 10. 1.자 ○○직 신규직원 9명이 동시에 임용되어 같은 팀에 다수의 신규직원이 근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활한 업무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고
- 이순신도서관 개관(2019. 12. 27.)을 앞두고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종종 휴일에도 근무를 하는 상황에서 B팀장의 다소 부적절한 언행이 신규직원들에게 압박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철저한 진상조사와 그에 맞는 처벌에 대해서는
- 우선적으로 동일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자들에게 진정어린 사과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하였고 동일사건이 재발 시에는 엄중 문책하는 조건으로 경고 조치하였으며,
- 2014년부터 우리 시 현안사업인 이순신도서관 건립업무를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추진한 유공과 평소 업무에 열정적인 면을 감안하여 경고 처분을 내리고 타도서관으로 보직 이동 조치하였습니다.
❍ "평생 공직 꿈이 직장상사 갑질에 '와르르'···'눈가리고 아웅'한 여수시
❍ "갑질 의혹 축소·은폐하다 화만 키운 여수시"···'감사원·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 접수
- 여수시청의 한 여성 공무원이 직장 상사에게 괴롭힘에 시달리다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
- 이 여성공무원 이외에도 입사동기 4명에게까지 갑질이 지속된 것으로 확인돼 지위를 이용, 위력에 의한 갑질 논란 증폭
- 애초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 그에 맞는 처벌을 했더라면 고충민원까지 접수되지는 않았을 것을 오히려 갑질 논란을 축소․은폐하려다 화만 더욱 키웠다
□ 여수시 입장
❍ 신규직원 사직서 제출에 대하여
- 신규직원이 의원면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B팀장과의 업무처리과정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만, 공무원이 본인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하였고
- 사표제출 시기에 본인 출신대학인 ○○대학교 도서관 일반계약직으로 최종합격된 것으로 보아 연고지에서 근무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갑질 논란 증폭에 대해서는
- 2019. 10. 1.자 ○○직 신규직원 9명이 동시에 임용되어 같은 팀에 다수의 신규직원이 근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활한 업무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고
- 이순신도서관 개관(2019. 12. 27.)을 앞두고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종종 휴일에도 근무를 하는 상황에서 B팀장의 다소 부적절한 언행이 신규직원들에게 압박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철저한 진상조사와 그에 맞는 처벌에 대해서는
- 우선적으로 동일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자들에게 진정어린 사과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하였고 동일사건이 재발 시에는 엄중 문책하는 조건으로 경고 조치하였으며,
- 2014년부터 우리 시 현안사업인 이순신도서관 건립업무를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추진한 유공과 평소 업무에 열정적인 면을 감안하여 경고 처분을 내리고 타도서관으로 보직 이동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