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 국가지정유산 ‘보물’ 지정
- 날짜
- 2026.07.02
- 조회수
- 80
-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 연락처
- 061-659-2104
- 불교회화사적 가치 인정… 여수시 보물 총 14건으로 늘어
여수 흥국사 소장 ‘제석천·천룡도’가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이 지난 6월 26일 이를 보물로 지정·고시했으며, 지정 대상은 2폭이다. 이번 지정으로 여수시 관내 국가지정유산 보물은 총 14건으로 늘었다.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는 조선 후기 사찰 주불전에 봉안된 불화로, 제석천과 천룡을 각각 독립된 화폭에 표현한 작품이다.
이는 18세기 중·후반에 두 도상이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되기 이전 형식을 보여주는 희소한 사례로 조선 후기 불교회화 분야에서 미술사적 의의가 크다.
이 불화는 1741년에 제작된 기년작으로, 의겸 화풍을 계승한 수화승 긍척을 중심으로 여러 화승이 참여해 제작된 작품이다. 제작 연대가 분명하고 18세기 불교회화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학술조사 및 활용 방안을 확대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여수 흥국사 소장 ‘제석천·천룡도’가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이 지난 6월 26일 이를 보물로 지정·고시했으며, 지정 대상은 2폭이다. 이번 지정으로 여수시 관내 국가지정유산 보물은 총 14건으로 늘었다.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는 조선 후기 사찰 주불전에 봉안된 불화로, 제석천과 천룡을 각각 독립된 화폭에 표현한 작품이다.
이는 18세기 중·후반에 두 도상이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되기 이전 형식을 보여주는 희소한 사례로 조선 후기 불교회화 분야에서 미술사적 의의가 크다.
이 불화는 1741년에 제작된 기년작으로, 의겸 화풍을 계승한 수화승 긍척을 중심으로 여러 화승이 참여해 제작된 작품이다. 제작 연대가 분명하고 18세기 불교회화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학술조사 및 활용 방안을 확대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