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담은 영화 '동백'…19일 지역영화관·21일 전국 개봉
- 날짜
- 2021.11.02
- 조회수
- 178
- 등록자
- 윤성현
저자명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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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연도 | 김석훈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 박근형과 김보미, 정선일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하여 제작된 여순사건 배경 영화 '동백'이 19일 여수지역 영화관 상영에 이어 21일 전국 개봉된다.
'여순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영화 '동백'을 통해 피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여순사건의 진실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순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영화 '동백'을 통해 피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여순사건의 진실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