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국제화 교육특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외국어 교육은 2006년부터 매년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영어ㆍ 중국어ㆍ일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입문ㆍ기초ㆍ중급ㆍ 심화 반으로 단계별로 구성하여 평일과 주간에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음.

지금까지 5만 500여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 하였으며 수료생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각종 국제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는 등 국제도시로서의 여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시민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교육은 영어와 중국어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이 1:5로 맞춤형 화상교육을 통하여 매년 1,200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6,3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고품질의 온라인 화상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학습으로 외국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맞춤형 원어민 화상학습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