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주의 당부
- 날짜
- 2024.01.26
- 조회수
- 162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연락처
- 061-659-4225
12~2월 집중 발생…개인위생·식품관리 철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 관련 바이러스로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해 겨울철 12월부터 1~2월 사이 집중 발생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 1월 2주 기준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식중독 발생은 평균 360건으로 겨울철인 12월부터 증가 추세를 띄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므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 직·간접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 하는 계절인 만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먹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과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등에서는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 관련 바이러스로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해 겨울철 12월부터 1~2월 사이 집중 발생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 1월 2주 기준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식중독 발생은 평균 360건으로 겨울철인 12월부터 증가 추세를 띄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므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 직·간접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 하는 계절인 만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먹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과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등에서는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