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여수 벼룩시장’, 나눔의 가치를 높여
- 날짜
- 2024.04.12
- 조회수
- 192
- 담당부서
- 지역경제과
- 연락처
- 061-659-3605
467명 참여, 1,700여 개 중고 거래…물품․수익금 기부로 행사 의미 더해
올해 첫 ‘여수 벼룩시장’에 1,700여 개의 중고 물품이 거래, 나눔의 가치를 높이며 성황리 종료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여수 벼룩시장에 187개 팀(467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전통 놀이·멋 글씨(캘리그라피)·재활용품 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판매 후 남은 물품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여수 벼룩시장’이 더욱 뜻깊고 따뜻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이 단순히 중고 물품이 거래되는 장터가 아니라 이웃 간 소통의 장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5회의 벼룩시장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단, 오는 5월은 ‘제102회 여수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로 두 번째 토요일인 5월 11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첫 ‘여수 벼룩시장’에 1,700여 개의 중고 물품이 거래, 나눔의 가치를 높이며 성황리 종료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여수 벼룩시장에 187개 팀(467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전통 놀이·멋 글씨(캘리그라피)·재활용품 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판매 후 남은 물품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여수 벼룩시장’이 더욱 뜻깊고 따뜻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이 단순히 중고 물품이 거래되는 장터가 아니라 이웃 간 소통의 장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5회의 벼룩시장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단, 오는 5월은 ‘제102회 여수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로 두 번째 토요일인 5월 11일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