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르네상스 시민운동’ 연계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 날짜
- 2024.04.19
- 조회수
- 216
- 담당부서
- 지역경제과
- 연락처
- 061-659-3609
소비자단체 등 70여 명 참여…바가지요금 없애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6일 학동 선소 상가 일원에서 ‘여수 르네상스(문예 부흥) 친절 실천 시민 운동’과 연계한 물가안정 캠페인(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운동)은 한국부인회 등 소비자단체, 외식업·숙박업 관련 위생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학동 선소 상가 주변을 돌며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없애기·가격표시제 준수 등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하도록 장려했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가 안정 참여,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캠페인(운동)은 박람회가 개최될 때까지 매월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속 자생 단체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캠페인(운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4월 한 달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을 추진 중이며 물가모니터요원(물가 감시자 요원)(10명)을 활용, 매월 주요물가에 대한 가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지역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6일 학동 선소 상가 일원에서 ‘여수 르네상스(문예 부흥) 친절 실천 시민 운동’과 연계한 물가안정 캠페인(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운동)은 한국부인회 등 소비자단체, 외식업·숙박업 관련 위생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학동 선소 상가 주변을 돌며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없애기·가격표시제 준수 등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하도록 장려했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가 안정 참여,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캠페인(운동)은 박람회가 개최될 때까지 매월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속 자생 단체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캠페인(운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4월 한 달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을 추진 중이며 물가모니터요원(물가 감시자 요원)(10명)을 활용, 매월 주요물가에 대한 가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지역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