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화물자동차 불법운행 단속 나서
- 날짜
- 2024.05.10
- 조회수
- 230
- 담당부서
- 교통과
- 연락처
- 061-659-4134
시 교통과․여수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등 합동…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여수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가 지난 8일 화치동 산단주유소 삼거리에서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시 교통과,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 교통 단속 권한이 있는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바퀴 탈거, 적재된 중장비 이탈 등 화물자동차의 대형 교통사고의 예방과 ‘안전한 여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화물자동차 적재 화물 이탈 방지 기준 미준수, ▲불법 판스프링 및 불법 개조 등 화물자동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하며, 특히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 예정인 전라·경상권 합동단속에 대비해 수시․정기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불법 운행 근절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운송 사업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가 지난 8일 화치동 산단주유소 삼거리에서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시 교통과,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 교통 단속 권한이 있는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바퀴 탈거, 적재된 중장비 이탈 등 화물자동차의 대형 교통사고의 예방과 ‘안전한 여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화물자동차 적재 화물 이탈 방지 기준 미준수, ▲불법 판스프링 및 불법 개조 등 화물자동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하며, 특히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 예정인 전라·경상권 합동단속에 대비해 수시․정기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불법 운행 근절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운송 사업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