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장도공원, ‘예술로 치유되는 힐링섬’으로 재탄생
- 날짜
- 2024.06.05
- 조회수
- 701
- 담당부서
- 공원과
- 연락처
- 061-659-4627
49억 원 규모의 ‘예술의 숲’ 완성…남해안권 문화예술 상징물(랜드마크) 기대
여수 웅천 장도 공원이 ‘예술로 치유되는 섬’으로 재탄생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웅천장도 공원 내 9만 2,865㎡ 부지에 ‘예술의 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예술의 숲’은 지난 2021년부터 국도비 22억 원을 포함 49억 원이 투입돼 3개 년도에 걸쳐 조성됐다. 다도해 정원, 난대 숲 복원, 하프 정원 등의 주제(테마)정원을 비롯해 해안 갑판(데크)로 등 산책로, 쉼터, 야외무대까지 갖췄다.
앞서 여수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전남도와 지에스(GS)칼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경․문화예술․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공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로써 ‘예술의 숲’의 방문객은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달 장도 공원 입구에 준공된 인공 암 야외무대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장으로 활용돼 지역민과 관광객에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이번 준공을 기념해 5일 환경의 날 기념행사, 8일에는 기존 해변문화공원에서 하던 청춘거리공연(버스킹)을 인공 암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장도의 지리적인 특색을 잘 살린 아름다운 예술의 숲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시설인 장도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장도가 남해안권 문화예술의 상징물(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여수 웅천 장도 공원이 ‘예술로 치유되는 섬’으로 재탄생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웅천장도 공원 내 9만 2,865㎡ 부지에 ‘예술의 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예술의 숲’은 지난 2021년부터 국도비 22억 원을 포함 49억 원이 투입돼 3개 년도에 걸쳐 조성됐다. 다도해 정원, 난대 숲 복원, 하프 정원 등의 주제(테마)정원을 비롯해 해안 갑판(데크)로 등 산책로, 쉼터, 야외무대까지 갖췄다.
앞서 여수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전남도와 지에스(GS)칼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경․문화예술․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공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로써 ‘예술의 숲’의 방문객은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달 장도 공원 입구에 준공된 인공 암 야외무대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장으로 활용돼 지역민과 관광객에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이번 준공을 기념해 5일 환경의 날 기념행사, 8일에는 기존 해변문화공원에서 하던 청춘거리공연(버스킹)을 인공 암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장도의 지리적인 특색을 잘 살린 아름다운 예술의 숲 조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시설인 장도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장도가 남해안권 문화예술의 상징물(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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