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 날짜
- 2024.08.21
- 조회수
- 104
-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 연락처
- 061-659-4542
- 단속정비반 2개 조 운영…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정비 추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6주간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읍면동 주민센터, 옥외광고 협회, 교육기관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단속정비반 2개 조를 편성하여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과 보행 안전 및 정서를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이 우려되는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발견 즉시 현장에서 철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가꾸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이순신광장, 해양 공원 등 관광지 주변 불법 입간판 상시 지도·단속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6주간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읍면동 주민센터, 옥외광고 협회, 교육기관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단속정비반 2개 조를 편성하여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과 보행 안전 및 정서를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이 우려되는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발견 즉시 현장에서 철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가꾸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이순신광장, 해양 공원 등 관광지 주변 불법 입간판 상시 지도·단속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