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정책 원점 재검토…일자리·생활안정 대책 마련
- 날짜
- 2024.09.13
- 조회수
- 231
- 담당부서
- 청년인구정책관
- 연락처
- 061-659-3678
- 일자리·주거·교육 등 5대 분야 청년정책 사업 추진 상황 점검
-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 유입과 정착 활성화 초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65개 청년정책 사업 추진 상황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청년 정착 선순환을 위한 내년도 신규 사업에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부서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수시 청년정책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정 시장 주재하에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여수형 뉴딜(New Deal)일자리 청년 실습 사원(인턴) 직무 캠프 추진’,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확대’ 등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한편, 올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은 총 65개 사업으로, 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위원할당제’, ‘여수청년마린학교 운영’, ‘자립 준비 청년 자립 지원’ 등 6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했다.
내년에는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청년 포털 구축 ▲청년 진입자 생애 최초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 ▲관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지원 등 9개 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청년 유출 문제는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라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여수만의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 유입과 정착 활성화 초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65개 청년정책 사업 추진 상황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청년 정착 선순환을 위한 내년도 신규 사업에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부서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수시 청년정책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정 시장 주재하에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여수형 뉴딜(New Deal)일자리 청년 실습 사원(인턴) 직무 캠프 추진’,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확대’ 등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한편, 올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은 총 65개 사업으로, 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위원할당제’, ‘여수청년마린학교 운영’, ‘자립 준비 청년 자립 지원’ 등 6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했다.
내년에는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청년 포털 구축 ▲청년 진입자 생애 최초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 ▲관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지원 등 9개 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청년 유출 문제는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라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여수만의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