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시 복합 산업(MICE) 전문 인력 양성 주력
- 날짜
- 2024.09.25
- 조회수
- 64
- 담당부서
- 관광과
- 연락처
- 061-659-3465
- 12월 10일까지 ‘여수 전시 복합 산업(MICE) 응원단(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및 실습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시 복합 산업(MICE) 기반 구축 목적으로 지역 전문인력양성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9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개월간 ‘여수 전시 복합 산업(MICE) 응원단(서포터즈)’을 운영한다.
먼저 지난 24일 지원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3층에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마이스링크> 이현진 대표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추세와 콘텐츠 기획’ 특강이 이뤄졌으며, 2022년 응원단(서포터즈)으로 활동한 김은정 대표(GO2YEOSU)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활동 경험과 응원단(서포터즈) 과정을 수료한 뒤 설립한 통역 봉사단체 ‘커넥트어스’, 여수의 관광지를 영어로 소개하는 주 1회 정기 모임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후 응원단(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에서 실습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관련 전공계열 학교에 찾아가는 전시 복합 산업(MICE) 교육 ▲외국어 명예 통역관 ▲기획서 및 상품개발 공모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 운영지원 ▲시민·공무원 대상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 복합 산업(MICE) 도시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진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 인력 양성에 힘쓰고, 여수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에 계속해서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시 복합 산업(MICE) 기반 구축 목적으로 지역 전문인력양성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9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개월간 ‘여수 전시 복합 산업(MICE) 응원단(서포터즈)’을 운영한다.
먼저 지난 24일 지원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3층에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마이스링크> 이현진 대표의 ‘전시 복합 산업(MICE) 추세와 콘텐츠 기획’ 특강이 이뤄졌으며, 2022년 응원단(서포터즈)으로 활동한 김은정 대표(GO2YEOSU)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활동 경험과 응원단(서포터즈) 과정을 수료한 뒤 설립한 통역 봉사단체 ‘커넥트어스’, 여수의 관광지를 영어로 소개하는 주 1회 정기 모임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후 응원단(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에서 실습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관련 전공계열 학교에 찾아가는 전시 복합 산업(MICE) 교육 ▲외국어 명예 통역관 ▲기획서 및 상품개발 공모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 운영지원 ▲시민·공무원 대상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 복합 산업(MICE) 도시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진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 인력 양성에 힘쓰고, 여수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에 계속해서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