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대기 오동도 동백열차 흉물로 방치’기사에 대한 해명
- 날짜
- 2013.10.02
- 조회수
- 1,575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
여수시에서는 오동도 동백열차와 관련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차량이 아닌 유기구로 등록된 오동도 동백열차는 올해 연초부터 노후로 인한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따라서 폐기를 위해서는 차량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폐차 절차가 아닌 공유재산 매각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오동도 밖 도로 운행은 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오동도 내 해당 장소에 배치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신규 동백열차 구입을 위해 공유재산관리 심의 및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로 인한 폐기처리가 지연돼오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플랑카드를 부착한 바 있습니다.
시는 현재 동백열차 매각 절차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중 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공원과 오은하 (☎061-690-7301)
차량이 아닌 유기구로 등록된 오동도 동백열차는 올해 연초부터 노후로 인한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따라서 폐기를 위해서는 차량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폐차 절차가 아닌 공유재산 매각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오동도 밖 도로 운행은 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오동도 내 해당 장소에 배치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신규 동백열차 구입을 위해 공유재산관리 심의 및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로 인한 폐기처리가 지연돼오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플랑카드를 부착한 바 있습니다.
시는 현재 동백열차 매각 절차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중 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공원과 오은하 (☎061-690-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