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 학동 저류시설, 모의시험도 없이 추진”에 대한 해명자료
- 날짜
- 2015.12.15
- 조회수
- 2,405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
- 연락처
- 061-659-3027
◀ 보도자료 주요내용(여수넷통 등) ▶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모의시험조차 없고 현 저류조 유입은 시간당 54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유입토록 되어 있는데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
이어 “1청사 앞 저지대 하수박스 높이는 4.7m인데 배수관로 끝단인 선소 방류구측 높이는 3.8m로 만조 시 저류조로 대량의 해수가 유입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엔 물이 고여 있었고 펌프의 작동 상태, 유입 횟수 및 펌핑 회수, 저류시설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알 수가 없었다“고 주장함
◀ 해명내용 ▶
о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모의시험조차 없고 현 저류조 유입은 시간당 54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유입토록 되어 있는데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
☞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강우강도 증가로 하수관거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유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하여 도심지역의 침수를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기반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재해예방 사업임.
☞ 시에서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우유출해석 ‘SWMN’이라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했고 이는 국민안전처와 환경부에서 침수해석 시 사용하는 국내에서 가장 실적이 많은 프로그램이며, 유출계수, 강우강도, 강우확률 빈도, 표면유출 등 실제 지형조건을 모두 반영하여 해석이 가능한 검증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임.
☞ 모의시험은 모형제작을 위한 재료가 제한되어 토지 현황에 대한 특성반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리구조물 적용은 불가능함. 지하에 매설된 우수관로에도 적용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면 특성 적용이 불가하고, 강우유출 해석모형에 대한 실험 장치는 현재까지 적용사례가 없음.
☞ 현재 추진 중인 하수저류시설은 강우지속시간이 1시간일 경우 74.3mm, 2시간 104.8mm, 3시간 135.45mm까지 방재성능목표로 설정되어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о “1청사 앞 저지대 하수박스 높이는 4.7m인데 배수관로 끝단인 선소 방류구측 높이는 3.8m로 만조 시 저류조로 대량의 해수가 유입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 금번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에 적용한 외수위 만조수위는 E.L(+) 1.81m로 이는 1년에 1~3회 정도 발생되는 만조수위이며 선소앞 바다 최종 방류구와 하수저류시설 유입구의 높이차는 약 5m 차이가 나고 하수저류시설의 유입구의 해발고도는 (+)3.62m로 만조수위인 1.81m보다 1.8m이상 높은 하수저류시설로서 해수 유입은 불가능함.
☞ 금회 침수모델링 결과 선소 앞 바다의 외수위가 만조수위인 1.81m일 경우와 집중호우가 겹친 상황에서도 외수위는 선소 앞 바다의 방류구에서 약 300m(구 보건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수저류시설 유입구인 700m 까지는 해수가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о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엔 물이 고여 있었고 펌프의 작동 상태, 유입 횟수 및 펌핑 회수, 저류시설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알 수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 현재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준공 후 약 1년이 경과되었고, 하수저류시설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은 수중펌프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여 수침상태에서 가동해야 펌프가 손상되지 않으므로 항상 펌프 부분까지 물이 있어야함.
☞ 펌프의 작동상태는 현장과 하수도과 사무실에서 온라인 시스템으로 점검 또는 가동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가동상태는 24시간 시간별로 기록되어 확인할 수 있음.
☞ 도원지구 저류시설은 여건상 차도부에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고 퇴적된 토사는 없음.
담당부서 : 하수도과 정상기(☎659-4991)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모의시험조차 없고 현 저류조 유입은 시간당 54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유입토록 되어 있는데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
이어 “1청사 앞 저지대 하수박스 높이는 4.7m인데 배수관로 끝단인 선소 방류구측 높이는 3.8m로 만조 시 저류조로 대량의 해수가 유입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엔 물이 고여 있었고 펌프의 작동 상태, 유입 횟수 및 펌핑 회수, 저류시설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알 수가 없었다“고 주장함
◀ 해명내용 ▶
о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모의시험조차 없고 현 저류조 유입은 시간당 54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유입토록 되어 있는데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
☞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강우강도 증가로 하수관거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유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하여 도심지역의 침수를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기반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재해예방 사업임.
☞ 시에서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우유출해석 ‘SWMN’이라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했고 이는 국민안전처와 환경부에서 침수해석 시 사용하는 국내에서 가장 실적이 많은 프로그램이며, 유출계수, 강우강도, 강우확률 빈도, 표면유출 등 실제 지형조건을 모두 반영하여 해석이 가능한 검증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임.
☞ 모의시험은 모형제작을 위한 재료가 제한되어 토지 현황에 대한 특성반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리구조물 적용은 불가능함. 지하에 매설된 우수관로에도 적용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면 특성 적용이 불가하고, 강우유출 해석모형에 대한 실험 장치는 현재까지 적용사례가 없음.
☞ 현재 추진 중인 하수저류시설은 강우지속시간이 1시간일 경우 74.3mm, 2시간 104.8mm, 3시간 135.45mm까지 방재성능목표로 설정되어 만조위와 홍수가 겹칠 시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о “1청사 앞 저지대 하수박스 높이는 4.7m인데 배수관로 끝단인 선소 방류구측 높이는 3.8m로 만조 시 저류조로 대량의 해수가 유입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 금번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에 적용한 외수위 만조수위는 E.L(+) 1.81m로 이는 1년에 1~3회 정도 발생되는 만조수위이며 선소앞 바다 최종 방류구와 하수저류시설 유입구의 높이차는 약 5m 차이가 나고 하수저류시설의 유입구의 해발고도는 (+)3.62m로 만조수위인 1.81m보다 1.8m이상 높은 하수저류시설로서 해수 유입은 불가능함.
☞ 금회 침수모델링 결과 선소 앞 바다의 외수위가 만조수위인 1.81m일 경우와 집중호우가 겹친 상황에서도 외수위는 선소 앞 바다의 방류구에서 약 300m(구 보건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수저류시설 유입구인 700m 까지는 해수가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о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엔 물이 고여 있었고 펌프의 작동 상태, 유입 횟수 및 펌핑 회수, 저류시설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알 수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 현재 도원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준공 후 약 1년이 경과되었고, 하수저류시설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은 수중펌프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여 수침상태에서 가동해야 펌프가 손상되지 않으므로 항상 펌프 부분까지 물이 있어야함.
☞ 펌프의 작동상태는 현장과 하수도과 사무실에서 온라인 시스템으로 점검 또는 가동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가동상태는 24시간 시간별로 기록되어 확인할 수 있음.
☞ 도원지구 저류시설은 여건상 차도부에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고 퇴적된 토사는 없음.
담당부서 : 하수도과 정상기(☎659-4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