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관광객 소폭 증가 속 올해 관광시장 위축 우려 관련
- 날짜
- 2017.02.06
- 조회수
- 544
- 담당부서
- 관광과
- 연락처
- 061-659-3861
□ 언론보도 주요내용
○ 남해안신문 2017. 2. 1.자(보도일시 10시 07분)
- 여수 설연휴 관광객 소폭 증가 속 ‘불안’
· 오동도․박람회장 제외 대부분 큰 폭 감소세를 보이면서 올 한해 여수지역 관광객 변화 추이 영향 줄 전망
· 특히, 아쿠아플라넷과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유람선 등 그동안 여수지역 관광객 시장의 외연 확대를 주도해온 시설 컨텐츠를 찾는 관광객들이 큰 감소세를 보이며...
□ 여수시 입장
○ 2016년도 설 연휴는 5일간이며 2017년도는 4일간으로 관광객 수의 단순 비교대상이 아님. 올해 설 연휴는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1. 31.(월) 거문도, 금오도, 상하화도 등 연안여객선이 전면 통제되었고 유람선 및 케이블카 등도 운행이 일부 중단되었음. 설 뒷날인 1. 30.(일)은 겨울비로 실외 관광지 및 관광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전년도보다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2016년도 설연휴 1일 평균 관광객 25,412명
2017년도 설연휴 1일 평균 관광객 32,979명으로 29.8% 증가
○ 작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돌산공원, 진남관, 향일암, 아쿠아플라넷 등도 연휴 일수에 대한 1일 평균 입장객을 적용하면 대부분의 관광지점에서 10%이상 증가하였음. 오동도, 엑스포 해양공원은 전년도 연휴보다 70~90%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