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의정회, 권오봉 시장 규탄 성명서 관련
- 날짜
- 2019.08.21
- 조회수
- 745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
- 연락처
- 061-659-3022
□ [언론보도]
매일일보 : 여수시 의정회, 권오봉시장 의회경시 규탄성명 (2019.8.12.)외 2건
□ [여수시 입장]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94회 임시회의 시의회의장의 폐회사에서 진모지구 영화세트장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돌산주민 등의 여서청사 입구에서의 시위를 독재시대의 관제데모 라는 표현이 부적절함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주종섭 의원의 의장 발언에 동조하는 고성에 대해 평상시 주의원의 언행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는 취지의 충고를 한 것입니다.
이후 주종섭 의원은 승용차에 승차하려는 시장에게 항의성 발언을 쏟아내며 시장을 겁박 한 것이 그날의 상황이었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시의원을 겁박한 시장으로 매도되고 있으며, ㈜여수포마의 공익기부금 미납행위를 방치한 시장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였는 바, 이는 사실관계도 전혀 확인하지 않은 채 여수시장을 폄훼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한 시민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권오봉 시장의 당선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여수시의 현안문제에 대한 순수한 의사표현이나 행동마저도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모지구 영화촬영 세트장은 돌산주민 뿐만 아니라 여수 모든 시민의 관심사이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의회는 시정부를 견제하면서 감시하고, 시정부는 의회와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30만 시민의 의지를 모아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시민을 편 가르고 시정부의 정당한 행정 행위에 대해 발목 잡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민선 7기 권오봉 시정부는 시민 행복을 위해 관광 활성화와 현안 문제 해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수시가 반목과 갈등을 뛰어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매일일보 : 여수시 의정회, 권오봉시장 의회경시 규탄성명 (2019.8.12.)외 2건
□ [여수시 입장]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94회 임시회의 시의회의장의 폐회사에서 진모지구 영화세트장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돌산주민 등의 여서청사 입구에서의 시위를 독재시대의 관제데모 라는 표현이 부적절함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주종섭 의원의 의장 발언에 동조하는 고성에 대해 평상시 주의원의 언행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는 취지의 충고를 한 것입니다.
이후 주종섭 의원은 승용차에 승차하려는 시장에게 항의성 발언을 쏟아내며 시장을 겁박 한 것이 그날의 상황이었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시의원을 겁박한 시장으로 매도되고 있으며, ㈜여수포마의 공익기부금 미납행위를 방치한 시장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였는 바, 이는 사실관계도 전혀 확인하지 않은 채 여수시장을 폄훼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한 시민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권오봉 시장의 당선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여수시의 현안문제에 대한 순수한 의사표현이나 행동마저도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모지구 영화촬영 세트장은 돌산주민 뿐만 아니라 여수 모든 시민의 관심사이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의회는 시정부를 견제하면서 감시하고, 시정부는 의회와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30만 시민의 의지를 모아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시민을 편 가르고 시정부의 정당한 행정 행위에 대해 발목 잡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민선 7기 권오봉 시정부는 시민 행복을 위해 관광 활성화와 현안 문제 해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수시가 반목과 갈등을 뛰어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