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청사 매입 관련 해명자료
- 날짜
- 2020.06.10
- 조회수
- 1,031
- 담당부서
- 회계과
- 연락처
- 061-659-3215
□ 언론보도 주요내용 (여수MBC 2020. 6. 9.)
❍ "문수청사 매입 ‘제동’...“위치도, 의도도 부적절”
❍ 교육청 소유 청사를 매입하여 산하기관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위치도, 방법도 잘못됐다는 게 의회의 판단인데, 청사별관 신축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문수청사를 매입해 다른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별관 신축을 위한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소수의 인원이 들어와서 근무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역적 발전이 전혀 안 된다고 보고, (청사) 별관을 짓기 위한 여수시의 꼼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직원은 20여 명에 불과하고, 함께 입주할 다른 기관들의 인원까지 더해도 상주 직원은 지금보다 크게 줄어듭니다. 여서문수지구 활성화라는 목적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는 반박이 터져 나오는 이유입니다.
"교육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버스 타고 낮에 왔다가 버스 타고 다시 가는 것 아닙니까? 무슨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까? 그런 것 가지고 호도하지 마십시오."
□ 해명자료
❍ 문수청사 매입이 본청사 별관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에 대해서
- 문수청사 이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문수청사의 이전과 청사별관 신축은 별개의 사안으로 보아야 함.
- 문수청사는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무상 대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경주 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한 기존청사 내진성능평가에서 CP등급,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았음. D등급이면 사용제한이나 이전을 검토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임.
- 보수보강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17억원이 소요되어 경제성과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됨. 구조보강 공사 시(6개월) 행정업무 추진이 어려워 이전이 불가피 함.
- 문수청사는 2020년 12월,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협동관 건물로 임시 이전할 계획으로 리모델링 공사 진행 중임.
❍ 문수청사를 매입해 다른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별관 신축을 위한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고, 소수의 인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역적 발전이 전혀 안 된다는 내용에 대해
- 여서문수 지역은 청년인구가 많고, 교육문화 여건이 잘 갖춰져 있음에도 인구 감소와 함께 교육여건도 위협받고 있음.
- 이런 정주여건을 특성화하여 지속적인 유동인구를 창출 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해 나가겠음. 방문객, 교육생 등 유동인구가 많아야 지역 상권이 살고 활기가 생기는 것임.
- 코로나 이후 1인 미디어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고 온라인 시대에 본격적으로 정착하면서 미디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계속 증가할 것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서문수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것임.
❍ 시청자미디어센터 입주가 여서문수지구 활성화 목적에도 전혀 맞지 않고, 교육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버스타고 낮에 왔다가 버스 타고 다시 가므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에 대해
-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청소년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골고루 이용 가능한 시설임. 또한, 학생 유동인구가 여서문수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 것은 다양한 상권층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폄훼한 것임.
- 보도의 전반적 내용은 문수청사 이전의 불가피성이나 여서문수지역 발전 방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편파적 보도로 판단됨.
- 또한, 문수청사 매입은 여서문수권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안 중의 하나임에도 시의원의 질문만 일방적으로 편집 보도되어 매우 유감임.
❍ "문수청사 매입 ‘제동’...“위치도, 의도도 부적절”
❍ 교육청 소유 청사를 매입하여 산하기관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위치도, 방법도 잘못됐다는 게 의회의 판단인데, 청사별관 신축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문수청사를 매입해 다른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별관 신축을 위한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소수의 인원이 들어와서 근무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역적 발전이 전혀 안 된다고 보고, (청사) 별관을 짓기 위한 여수시의 꼼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직원은 20여 명에 불과하고, 함께 입주할 다른 기관들의 인원까지 더해도 상주 직원은 지금보다 크게 줄어듭니다. 여서문수지구 활성화라는 목적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는 반박이 터져 나오는 이유입니다.
"교육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버스 타고 낮에 왔다가 버스 타고 다시 가는 것 아닙니까? 무슨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까? 그런 것 가지고 호도하지 마십시오."
□ 해명자료
❍ 문수청사 매입이 본청사 별관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에 대해서
- 문수청사 이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문수청사의 이전과 청사별관 신축은 별개의 사안으로 보아야 함.
- 문수청사는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무상 대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경주 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한 기존청사 내진성능평가에서 CP등급,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았음. D등급이면 사용제한이나 이전을 검토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임.
- 보수보강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17억원이 소요되어 경제성과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됨. 구조보강 공사 시(6개월) 행정업무 추진이 어려워 이전이 불가피 함.
- 문수청사는 2020년 12월,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협동관 건물로 임시 이전할 계획으로 리모델링 공사 진행 중임.
❍ 문수청사를 매입해 다른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별관 신축을 위한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고, 소수의 인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역적 발전이 전혀 안 된다는 내용에 대해
- 여서문수 지역은 청년인구가 많고, 교육문화 여건이 잘 갖춰져 있음에도 인구 감소와 함께 교육여건도 위협받고 있음.
- 이런 정주여건을 특성화하여 지속적인 유동인구를 창출 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해 나가겠음. 방문객, 교육생 등 유동인구가 많아야 지역 상권이 살고 활기가 생기는 것임.
- 코로나 이후 1인 미디어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고 온라인 시대에 본격적으로 정착하면서 미디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계속 증가할 것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서문수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것임.
❍ 시청자미디어센터 입주가 여서문수지구 활성화 목적에도 전혀 맞지 않고, 교육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버스타고 낮에 왔다가 버스 타고 다시 가므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에 대해
-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청소년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골고루 이용 가능한 시설임. 또한, 학생 유동인구가 여서문수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 것은 다양한 상권층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폄훼한 것임.
- 보도의 전반적 내용은 문수청사 이전의 불가피성이나 여서문수지역 발전 방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편파적 보도로 판단됨.
- 또한, 문수청사 매입은 여서문수권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안 중의 하나임에도 시의원의 질문만 일방적으로 편집 보도되어 매우 유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