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추념식 관련 해명자료(여수MBC, 목포mbc)
- 날짜
- 2020.09.28
- 조회수
- 410
- 담당부서
-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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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59-3104
□ 언론보도 주요내용 (여수MBC, 목포mbc 2020. 9. 24.)
합동위령제인데..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 문제는 공교롭게도 위령제가 예정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시도 자체 추념식을 열기로 했다는 겁니다. 여수 지역 유족들은 둘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 여수시가 별도의 추모식을 열어 전라남도와 엇박자를 낸 건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 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여수시가 지난해에도 오전 10시에 자체 추념식을 진행한 탓에, 전남 유족연합회의 첫 합동 위령제가 오후로 밀려 논란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 해명자료
❍ 종합해명 내용
- 전라남도 주관으로 6개 시·군 유족회의를 거쳐 여수시와 전라남도 주관행사를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함.
- 여수시 주관 여순사건 추념식은 오랜 노력 끝에 처음으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며, 전라남도 주관 위령제는 민간인 유족분들만 참여하여 두 행사성격이 다름.
❍ 여수시가 별도로 추념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도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여수시는 여순사건의 발원지로써 지역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월 19일 오전 시간대에 추념식을 거행해 오고 있음
- 특히, 민간인 유족들만 참석하는 도 주관 위령제와는 달리 여수에서는 그동안 긴 세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한 노력 끝에 올해 처음으로 민ㆍ관ㆍ군ㆍ경 합동으로 추념식을 개최하는 뜻깊고 역사적인 행사임.
- 반면, 전라남도의 합동 위령제는 2019년도에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에는 구례로 장소를 옮겨 위령제를 준비
- 지난 9월 21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6개 시ㆍ군 유족회장이 참석하여 행사 일정을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함.
❍ 도 위령제와 여수 추념식 행사 일정이 겹치면서 유족들이 혼라스러워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 전라남도 주관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6개 시·군별 참석할 수 있는 인원수를 5명으로 제한하였으며, 여수시에서는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행사의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자체행사를 개최하고 도 행사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
- 여수mbc와 목포 mbc에서 보도한 여수 지역 유족들은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어 혼란스럽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상황으로,
- 현재 도에서 계획하는 위령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ㆍ군별 5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상식적으로도 양측 행사 참석으로 인해 유족들이 혼란을 겪을 사유가 없음.
- 여수 유족회에서는 도 위령제에 5명이 참석하고, 여수시에서 준비하는 추념식 행사에 약 20명의 유가족이 참석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염원 등 추념식을 진행할 계획임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그동안 여수시에서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위해 70여년이 넘게 유족회 등과 함께 노력을 이어오고 있음.
- 현재 제21대 국회에 더불어민주당 152명이 참여하여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된 상황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방문,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여시시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이 다함께 힘을 모으고 있음.
- 지난 21일 6개 시·군 유족회장들이 행사일정을 정하고, 특별법 제정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자는 회의결과와 그 간의 노력들이 해당 보도로 인해 자칫 희석될 수 있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함
합동위령제인데..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 문제는 공교롭게도 위령제가 예정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시도 자체 추념식을 열기로 했다는 겁니다. 여수 지역 유족들은 둘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 여수시가 별도의 추모식을 열어 전라남도와 엇박자를 낸 건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 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여수시가 지난해에도 오전 10시에 자체 추념식을 진행한 탓에, 전남 유족연합회의 첫 합동 위령제가 오후로 밀려 논란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 해명자료
❍ 종합해명 내용
- 전라남도 주관으로 6개 시·군 유족회의를 거쳐 여수시와 전라남도 주관행사를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함.
- 여수시 주관 여순사건 추념식은 오랜 노력 끝에 처음으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며, 전라남도 주관 위령제는 민간인 유족분들만 참여하여 두 행사성격이 다름.
❍ 여수시가 별도로 추념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도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여수시는 여순사건의 발원지로써 지역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월 19일 오전 시간대에 추념식을 거행해 오고 있음
- 특히, 민간인 유족들만 참석하는 도 주관 위령제와는 달리 여수에서는 그동안 긴 세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한 노력 끝에 올해 처음으로 민ㆍ관ㆍ군ㆍ경 합동으로 추념식을 개최하는 뜻깊고 역사적인 행사임.
- 반면, 전라남도의 합동 위령제는 2019년도에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에는 구례로 장소를 옮겨 위령제를 준비
- 지난 9월 21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6개 시ㆍ군 유족회장이 참석하여 행사 일정을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함.
❍ 도 위령제와 여수 추념식 행사 일정이 겹치면서 유족들이 혼라스러워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 전라남도 주관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6개 시·군별 참석할 수 있는 인원수를 5명으로 제한하였으며, 여수시에서는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행사의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자체행사를 개최하고 도 행사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
- 여수mbc와 목포 mbc에서 보도한 여수 지역 유족들은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어 혼란스럽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상황으로,
- 현재 도에서 계획하는 위령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ㆍ군별 5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상식적으로도 양측 행사 참석으로 인해 유족들이 혼란을 겪을 사유가 없음.
- 여수 유족회에서는 도 위령제에 5명이 참석하고, 여수시에서 준비하는 추념식 행사에 약 20명의 유가족이 참석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염원 등 추념식을 진행할 계획임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그동안 여수시에서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위해 70여년이 넘게 유족회 등과 함께 노력을 이어오고 있음.
- 현재 제21대 국회에 더불어민주당 152명이 참여하여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된 상황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방문,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여시시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이 다함께 힘을 모으고 있음.
- 지난 21일 6개 시·군 유족회장들이 행사일정을 정하고, 특별법 제정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자는 회의결과와 그 간의 노력들이 해당 보도로 인해 자칫 희석될 수 있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