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여수해양문학 시상식, 11월 25일 개최
- 날짜
- 2022.11.22
- 조회수
- 277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연락처
- 061-659-4738
올해로 24회째 맞이…전국 3대 해양문학상으로 자리매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여수해양문학상은 지역 문학예술의 위상을 정립하고, 전국 문인들의 발길을 유도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문학상 공모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문인들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치열한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거쳐 시와 소설부문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 부문 신재화 시인의 ‘돌산에서’와 소설 부문 이충호 작가의 ‘어머니의 바다’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황보림 시인, 김현삼 작가, 가작에는 김현철 시인, 서기형 작가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수상 시 낭송, 소감과 함께 축하연주가 곁들여져 시와 음악이 있는 시상식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전국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의 출품이 이어져 지역문학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면서 “입상작은 여수의 자연과 삶을 빛내는 소중한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여수해양문학상은 지역 문학예술의 위상을 정립하고, 전국 문인들의 발길을 유도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문학상 공모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문인들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치열한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거쳐 시와 소설부문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 부문 신재화 시인의 ‘돌산에서’와 소설 부문 이충호 작가의 ‘어머니의 바다’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황보림 시인, 김현삼 작가, 가작에는 김현철 시인, 서기형 작가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수상 시 낭송, 소감과 함께 축하연주가 곁들여져 시와 음악이 있는 시상식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전국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의 출품이 이어져 지역문학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면서 “입상작은 여수의 자연과 삶을 빛내는 소중한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