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노인결핵 무료 이동검진’ 실시
- 날짜
- 2023.07.13
- 조회수
- 279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연락처
- 061-659-4277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19일 65세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시니어클럽에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 지난 3월부터 호호재가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24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이동검진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이 확진된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된다.
신준섭 보건소장은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 기침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 지난 3월부터 호호재가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24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이동검진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이 확진된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된다.
신준섭 보건소장은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 기침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