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음식·숙박업소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 결의
- 날짜
- 2023.07.17
- 조회수
- 393
- 담당부서
- 식품위생과
- 연락처
- 061-659-4237
바가지요금·불친절·비위생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4일 해양공원 일원에서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 결의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지 일원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가격·불친절·비위생 등 불편 민원신고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대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자율감시원,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바가지요금·불친절 근절을 위한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 결의를 다졌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의 상점 업주들에게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의지를 고취시키고, 호객행위·남은음식 재사용 등 불법영업 방지를 위한 전단지와 위생용품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아울러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익혀먹기‧세척·소독하기‧식재료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예방 6대 수칙 준수와 조리장 등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토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생업소의 바가지요금·불친절 근절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위생단체협의회와 음식·숙박 영업주들과 유기적인 소통‧협력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위생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4일 해양공원 일원에서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 결의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지 일원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가격·불친절·비위생 등 불편 민원신고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대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자율감시원,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바가지요금·불친절 근절을 위한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 결의를 다졌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의 상점 업주들에게 착한가격·친절서비스 개선의지를 고취시키고, 호객행위·남은음식 재사용 등 불법영업 방지를 위한 전단지와 위생용품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아울러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익혀먹기‧세척·소독하기‧식재료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예방 6대 수칙 준수와 조리장 등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토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생업소의 바가지요금·불친절 근절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위생단체협의회와 음식·숙박 영업주들과 유기적인 소통‧협력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위생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