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참가
- 날짜
- 2024.11.21
- 조회수
- 25
- 담당부서
- 체육지원과
- 연락처
- 061-659-3256
- 4개 종목 60여 명 출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9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보조구장에서 열린 ‘제6회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에 참가해 전남 및 경남 9개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를 주제로 경남 서부권 4개 시군과 전남 동부권 5개 시군의 600여 명의 생활체육 선수가 참가했다.
게이트볼(T자 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쳐서 경기장 안의 게이트(문) 세 군데를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 그라운드골프(지름 6cm의 공을 나무로 만든 스틱으로 쳐서 지름 36cm의 금속 고리에 몇 번 쳐서 넣는가를 겨루는 게임), 탁구, 테니스 등 4개 종목이 준비됐으며, 올해는 종합 순위 시상을 없애면서 승부보다 건강한 경쟁과 친목을 다지며 경기를 즐겼다.
경기장을 찾은 최정기 부시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각 시군의 체육인들과 유대감을 쌓고, 체육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남해안 남중권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9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보조구장에서 열린 ‘제6회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에 참가해 전남 및 경남 9개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를 주제로 경남 서부권 4개 시군과 전남 동부권 5개 시군의 600여 명의 생활체육 선수가 참가했다.
게이트볼(T자 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쳐서 경기장 안의 게이트(문) 세 군데를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 그라운드골프(지름 6cm의 공을 나무로 만든 스틱으로 쳐서 지름 36cm의 금속 고리에 몇 번 쳐서 넣는가를 겨루는 게임), 탁구, 테니스 등 4개 종목이 준비됐으며, 올해는 종합 순위 시상을 없애면서 승부보다 건강한 경쟁과 친목을 다지며 경기를 즐겼다.
경기장을 찾은 최정기 부시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각 시군의 체육인들과 유대감을 쌓고, 체육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남해안 남중권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 왼쪽 4번째부터 최정기 여수시부시장,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