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들어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시도로 마이스(MICE : 전시산업)브랜드(상징,가치) 인지도 높여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1356건의 마이스(MICE : 전시산업)행사 유치 등 마이스(MICE : 전시산업)메카(중심지)로 떠올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마이스(MICE : 전시산업)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 창의적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인 브랜드(상징,가치)에 수여되는 상이다.

민선8기 여수시는 마이스(MICE : 전시산업)관련 포럼 개최와 한국마이스(MICE : 전시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코리아 유니크베뉴(이색 지역 명소) 선정(예울마루&장도) 등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홍보 전략) 시도로 여수 마이스(MICE : 전시산업)브랜드(상징, 가치)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기존 학·협회 행사 유치와 기업회의, 해외 인센티브(특전) 투어 등을 확대하고 해외 주요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2개국 12개 여행사)과 해외 기업행사 유치 등 해외 마이스(MICE : 전시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치인 1,356건의 마이스(MICE : 전시산업)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마이스(MICE : 전시산업)산업의 메카(중심지)로 부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를 글로벌 마이스(MICE : 전시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쏟고 있다”며, “코리아유니크베뉴와 관광, 교통, 숙박 등 우리 시가 갖추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기반)를 바탕으로 마이스(MICE : 전시산업)산업의 중흥과 함께 여수를 글로벌(국제적) 마이스(MICE : 전시산업)의 메카(중심지)로 키워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