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수산시장 수산물 안전 점검 완료
- 날짜
- 2024.08.05
- 조회수
- 103
- 담당부서
- 식품위생과
- 연락처
- 061-659-4231
-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수산시장 대상…비브리오균 3종 검사 결과 ‘음성’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름철 기온·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수 수산물특화시장과 수산시장을 우선으로 ▲어패류와 조리기구 충분한 세척 여부 ▲횟감용 칼·도마 구분 사용 ▲수족관 물 수시 교체 ▲냉각기 가동 및 살균소독 ▲생선회 조리 종사자 위생복·마스크 착용 등을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과 안전한 수산물 취급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판매업소 수족관수를 채취하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 비브리오균 3종(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콜레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주로 게, 새우 등 어패류 섭취로 인한 증상이 빈번한 만큼 수산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더운 여름철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름철 기온·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수 수산물특화시장과 수산시장을 우선으로 ▲어패류와 조리기구 충분한 세척 여부 ▲횟감용 칼·도마 구분 사용 ▲수족관 물 수시 교체 ▲냉각기 가동 및 살균소독 ▲생선회 조리 종사자 위생복·마스크 착용 등을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과 안전한 수산물 취급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판매업소 수족관수를 채취하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 비브리오균 3종(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콜레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주로 게, 새우 등 어패류 섭취로 인한 증상이 빈번한 만큼 수산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더운 여름철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