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태풍 ‘종다리’ 북상…예찰 및 점검 철저”
- 날짜
- 2024.08.20
- 조회수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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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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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59-3027
- 긴급 대책회의 열어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 지시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20일 오전 ‘태풍 종다리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정 시장은 태풍의 규모와 진로 등 향후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산사태 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하천 범람 우려 지역 등 취약지 예찰 강화와 상수 침수지역 주변 배수로, 배수펌프장, 하수관(맨홀) 등 시설물 사전 점검 등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과 풍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판, 건설 자재, 어선, 농작물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으며,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비상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부서별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20일 오전 ‘태풍 종다리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정 시장은 태풍의 규모와 진로 등 향후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산사태 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하천 범람 우려 지역 등 취약지 예찰 강화와 상수 침수지역 주변 배수로, 배수펌프장, 하수관(맨홀) 등 시설물 사전 점검 등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과 풍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판, 건설 자재, 어선, 농작물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으며,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비상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부서별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