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내 해상풍력 선진지 견학에 나서
- 날짜
- 2024.08.27
- 조회수
- 111
- 담당부서
- 신산업에너지과
- 연락처
- 061-659-2138
- 정기명 여수시장, “공공주도의 체계적인 해상풍력사업 추진” 특별 지시
여수시(시장 정기명)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급부상 중인 해상풍력사업을 위해 시청 공직자 30인(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지난 23일 목포신항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율촌산단 현대스틸산업 등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시찰단은 먼저 목포신항에 도착해 전라남도청 배용석 해상풍력 산업과장으로부터 ▲공공주도 해상풍력 추진 방향 ▲목포신항만 활용 계획 ▲배후 항만 및 산업단지 확장 조성의 필요성 등 설명을 들었다.
이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상교통안전진단사업단 김철승 교수의 ‘여수권 해상풍력 단지 조성 가능 구역 및 전력 계통 연계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마린모의실험(시뮬레이션)센터에서 고흥 해상풍력단지 내 조성된 김 양식장을 5톤 선박으로 이동하는 가상 체험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율촌산단 내 현대스틸산업을 방문하여 이재민 공장장을 통해 국내 98%에 달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납품 실적과 국내 유일 10㎿급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 보유 현황을 확인했으며, 하부기초물 해상 운반 한계 등 공장 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고, 수산업이 공존하는 해상풍력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전남도-9개 시군 해상풍력 상생협력 간담회’에 정기명 시장이 참석하여 목포신항에 배치된 전남 해상풍력 발전단지 9.9㎿ 터빈 10기를 비롯해 타워, 블레이드 등을 시찰하였으며, 전남도의 ‘해상풍력 대표 산업 육성’, ‘바람 연금을 통한 지역 소멸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급부상 중인 해상풍력사업을 위해 시청 공직자 30인(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지난 23일 목포신항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율촌산단 현대스틸산업 등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시찰단은 먼저 목포신항에 도착해 전라남도청 배용석 해상풍력 산업과장으로부터 ▲공공주도 해상풍력 추진 방향 ▲목포신항만 활용 계획 ▲배후 항만 및 산업단지 확장 조성의 필요성 등 설명을 들었다.
이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상교통안전진단사업단 김철승 교수의 ‘여수권 해상풍력 단지 조성 가능 구역 및 전력 계통 연계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마린모의실험(시뮬레이션)센터에서 고흥 해상풍력단지 내 조성된 김 양식장을 5톤 선박으로 이동하는 가상 체험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율촌산단 내 현대스틸산업을 방문하여 이재민 공장장을 통해 국내 98%에 달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납품 실적과 국내 유일 10㎿급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 보유 현황을 확인했으며, 하부기초물 해상 운반 한계 등 공장 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고, 수산업이 공존하는 해상풍력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전남도-9개 시군 해상풍력 상생협력 간담회’에 정기명 시장이 참석하여 목포신항에 배치된 전남 해상풍력 발전단지 9.9㎿ 터빈 10기를 비롯해 타워, 블레이드 등을 시찰하였으며, 전남도의 ‘해상풍력 대표 산업 육성’, ‘바람 연금을 통한 지역 소멸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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