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가을의 시작을 알린 ‘캔들라이트(Candlelight) 연주회(콘서트)’ 성공적으로 완료
- 날짜
- 2024.09.09
- 조회수
- 91
- 담당부서
- 관광과
- 연락처
- 061-659-3868
- 웅천친수공원서 촛불과 선율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6일 웅천친수공원에서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Candlelight : 촛불 조명) 연주회(콘서트)’를 개최해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국내 최고의 캔들라이트(Candlelight : 촛불 조명) 공연팀 ‘블라이셔 콰르텟’이 참여하여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를 통한 클래식 음악과 4,000여 개의 촛불이 수놓아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지난 7월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 공연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본 것만 같다”라며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1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6일 웅천친수공원에서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Candlelight : 촛불 조명) 연주회(콘서트)’를 개최해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국내 최고의 캔들라이트(Candlelight : 촛불 조명) 공연팀 ‘블라이셔 콰르텟’이 참여하여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를 통한 클래식 음악과 4,000여 개의 촛불이 수놓아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지난 7월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 공연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본 것만 같다”라며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1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