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산업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석유화학분야 공모 선정
- 날짜
- 2024.10.30
- 조회수
- 110
- 담당부서
- 신산업에너지과
- 연락처
- 061-659-2134
- 국비 85억 원 확보…공정별 정보 자료(데이터)를 분석·제어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석유화학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12대 주력산업의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지에스(GS)칼텍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희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85억 원, 지방비 8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약 201억 원 규모다.
지에스(GS)칼텍스㈜는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구축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으로 제조 전 공정별 정보 자료(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 비율로 제어하고 생산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중소·중견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제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지원해 친환경 산단 환경 조성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산업여건 변화로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강력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계획(프로젝트)을 성공시켜 여수국가산단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AI 자율 제조’ 확산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200대 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26개 선도 사업을 지정하여 첫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석유화학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12대 주력산업의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지에스(GS)칼텍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희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85억 원, 지방비 8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약 201억 원 규모다.
지에스(GS)칼텍스㈜는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구축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으로 제조 전 공정별 정보 자료(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 비율로 제어하고 생산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중소·중견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제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지원해 친환경 산단 환경 조성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산업여건 변화로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강력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계획(프로젝트)을 성공시켜 여수국가산단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AI 자율 제조’ 확산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200대 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26개 선도 사업을 지정하여 첫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