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오는 6일 예울마루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 열려
- 날짜
- 2021.11.01
- 조회수
- 542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연락처
- 061-659-4693
여수시립합창단 등 5개 지자체 11개 합창단 참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6일 오후 2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창제는 ‘2021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여수시립합창단 등 전라남도 5개 지자체에서 11개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합창단들이 공연을 통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가는 합창단 및 합창 문화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전남의 문화 발전과 재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남합창제는 합창 부흥과 전남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8년 전남의 합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전남합창제를 광주에서 개최하며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27회의 합창제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여수에서 개최하는 합창제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2021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바꿔서 처음 실시하는 뜻깊은 무대이기도 하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가을문고(☎652-3071), 디지털세상(☎683-7770) ,청음악기(☎681-6513), 한국예총 여수지회(☎642-7466)에서 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제가 전남의 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6일 오후 2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창제는 ‘2021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여수시립합창단 등 전라남도 5개 지자체에서 11개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합창단들이 공연을 통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가는 합창단 및 합창 문화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전남의 문화 발전과 재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남합창제는 합창 부흥과 전남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8년 전남의 합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전남합창제를 광주에서 개최하며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27회의 합창제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여수에서 개최하는 합창제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2021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바꿔서 처음 실시하는 뜻깊은 무대이기도 하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가을문고(☎652-3071), 디지털세상(☎683-7770) ,청음악기(☎681-6513), 한국예총 여수지회(☎642-7466)에서 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제가 전남의 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