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월부터 문화 소외계층 위한 지원 시작
- 날짜
- 2022.02.03
- 조회수
- 366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연락처
- 061-659-4739
문화누리카드 15,430명 15억 원, 희망바우처카드 1,000명 8천만 원 지원
여수시가 2월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희망바우처카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이 대상으로 관내 15,430명에게 연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바우처카드는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그 자녀(만 5세~18세) 1,000명에게 연 8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2월 3일부터 거주지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공연, 음반, 영화, 전시, 도서, 여행,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항공,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등 교통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희망바우처카드 발급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 기존 카드 소유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관내 문화, 예술, 체육 관련 희망바우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바우처카드와 희망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이 2월부터 시작된다. 많은 홍보와 함께 대상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가 2월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희망바우처카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이 대상으로 관내 15,430명에게 연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바우처카드는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그 자녀(만 5세~18세) 1,000명에게 연 8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2월 3일부터 거주지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공연, 음반, 영화, 전시, 도서, 여행,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항공,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등 교통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희망바우처카드 발급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 기존 카드 소유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관내 문화, 예술, 체육 관련 희망바우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바우처카드와 희망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이 2월부터 시작된다. 많은 홍보와 함께 대상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