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올해까지만 운영
- 날짜
- 2023.12.26
- 조회수
- 153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연락처
- 061-659-4251
정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먹는 치료제 대상군 일반 의료기관서 무료로 PCR검사 가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정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올해까지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오는 31일까지만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따라 안정화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현재 단계인 ‘경계’를 유지한다.
또한 건강보험 급여 한시 적용 등을 통해 60세 이상인 자와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검사비 지원과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진단 검사 및 위중증 입원치료비 등은 현행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기존처럼 처방기관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업무지침에 따라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로 운영이 중단되지만, 업무 전환을 통해 상시 감염병 관리 및 시민 건강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정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올해까지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오는 31일까지만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따라 안정화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현재 단계인 ‘경계’를 유지한다.
또한 건강보험 급여 한시 적용 등을 통해 60세 이상인 자와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검사비 지원과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진단 검사 및 위중증 입원치료비 등은 현행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기존처럼 처방기관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업무지침에 따라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로 운영이 중단되지만, 업무 전환을 통해 상시 감염병 관리 및 시민 건강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